뉴진스, 오렌즈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 "무한한 가능성"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뉴진스가 오렌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일 오렌즈 측은 브랜드 앰버서더로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즌 첫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뉴진스는 설레는 아이스타일링을 주제로 진행됐다. 그들은 봄을 닮은 화사한 메이크업과 영롱하고 입체감 있는 눈빛을 연출했다. 

오렌즈는 국내 가맹점이 332개, 홍콩, 대만 등에 약 30여 개의 렌즈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전년도에는 한국 콘택트렌즈 브랜드 최초로 일본 내 최대 규모인 동키호테 쇼핑몰 약 200곳에 입점하는 등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렌즈 측은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뉴진스의 이미지가 오렌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콘택트렌즈는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만 착용하는 것이 아닌 시력 교정과 눈에 대한 부착하는 의료기기"라며 "뉴진스와 함께 고객들이 눈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안전하게 착용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렌즈X뉴진스 화보는 오렌즈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 = 오렌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