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소녀풍 패션 화제 "실제 여대생 같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핑클'출신 배우 성유리가 대학생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0일 KBS2 '로맨스타운'에 출연 중인 성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학생으로 변신한 사진 공개했다.
 
성유리는 드라마 속에서 억척식모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되어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4회에서 노순금(성유리 분)은 아빠(주진모 분)에게 복권 1등 당첨된 사실을 숨긴 채 식모 생활을 하다 지쳐 복권 당첨금을 사용하는 상상에 빠졌다.
 
올 A+ 성적을 받은 노순금이 아르바이트로 바빠 공부를 제대로 못하는 시아의 등록금을 대신 내주겠다는 장면이 방송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단발머리에 머리띠를 착용한 채 꽃무늬 원피스를 입어 소녀풍 패션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캠퍼스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초여름 날씨를 즐기는 장면을 연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A+ 외모이다", "식모 하기에 역시 아까운 미모이다", "청순미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여대생 같다"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KBS2 '로맨스타운'에서 정겨운과 김민준의 삼각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성유리 ⓒ 페이스북 캡처 ]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