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나이츠’, 신규 콘텐츠 ‘월드 레이드’ 업데이트…매일 2회 오픈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스터 오브 나이츠’에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28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개발한 모바일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Master of Knights)’가 신규 콘텐츠’ 월드 레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월드 레이드’는 8명의 기사를 활용하여 월드 보스인 ‘카이사르’를 토벌하는 실시간 PvE(Player vs Environment) 전투 콘텐츠로 모험 챕터 7 스테이지 60을 클리어 시 입장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오픈된다. 특히 토벌 여부, 소모시킨 생명력에 따라 월드 레이드 코인, 태양의 가루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정식 출시 100일을 기념하는 ‘로그인 이벤트’가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기사 소환권’, ‘태양의 가루’, ‘영웅 등급 반지’ 등 보상이 주어지며, 이벤트 마지막 날에는 ‘3,000젬’을 포함한 ‘전설 기사 만능 조각’을 지급하는 등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는 ‘Happy White Day’ 이벤트도 3월 16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클리어 시 랜덤으로 획득 가능한 알파벳을 모아 특정 단어 완성 시 ‘방어구 제작 도안’, ‘태양의 가루’, ‘기사 소환권’, ‘스펠 소환권’ 등 푸짐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먼저, 친구 혹은 길드원 등 특정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친선 아레나’가 추가됐고, 신규 모험 지역인 챕터 13 ‘벨로즈 숲’도 새롭게 선보인다. 벨로즈 숲은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뿜는 생명수가 자리하고 있는 신비한 숲이다.

여기에 벨로즈 숲의 리더이자 전설 기사인 ‘테이아’도 새롭게 선보인다. 테이아는 메티스의 도움을 패시브 스킬로 가지고 있으며, 이벤트 외전을 통해 테이아와 카나리아 꽃이 어떤 관계로 엮여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