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2.26 15:50
(엑스포츠뉴스 장충, 김지수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안방에서 실낱같은 봄배구 희망을 살리기 위해 배수의 진을 쳤다.
GS칼텍스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과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19일 이후 일주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 가운데 승리를 노리고 있다.
GS칼텍스는 현재 시즌 13승 17패, 승점 39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IBK기업은행(승점 41)에 승점 2점 뒤진 6위에 머무르고 있다. 3위 KGC인삼공사(승점 49), 4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8)와 격차가 크게 벌어져 6라운드 6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은 뒤 상위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불리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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