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아케이드 '닌자가 되는법' 5월 말 출시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컴투스는 디디디게임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게임 '닌자가 되는 법' 출시를 예고하며 19일부터 사전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닌자가 되는 법'은 개성만점의 코믹한 스토리가 특징인 퓨전 액션 아케이드 RPG로, 왕따 소년이 은둔 고수를 만나면서 최고의 닌자왕이 되어가는 스토리로 진행되며, 손쉬운 조작 방법과 게임의 빠른 전개를 자랑한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 결합을 통한 능력치 향상은 게임에 몰입도를 높여주며 각 스테이지마다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이 등장해 재미를 극대화 한다.

컴투스는 '닌자가 되는 법' 출시를 앞두고 공동구매 이벤트를 6월 10일까지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하는 전원에게 정보이용료를 1,500원 할인(SKT)해 주거나, 문화상품권 1,500원권을 제공(KT, LGU+)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팟터치 4세대, 문화상품권(1만원), 파워에이드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는 '닌자가 되는 법'의 캐릭터 일러스트로 꾸며진 핸드폰 배경 화면 이미지 3종을 준비해 유저들이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서 폰 배경에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닌자가 되는 법'은 5월 말 SKT를 시작으로 KT, LG U+에 차례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닌자가 되는 법'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닌자가 되는 법'ⓒ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