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축구선수 최효진(28. 상주상무)과 백년가약을 맺을 신부 '서유란'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서유란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으며 최효진 보다 두 살 연하이다.
또한, 서유란 씨는 과거에 손담비를 닮아 손담비 사촌동생이라는 루머의 장본인이기도 했으며 현재는 쇼핑몰 '시아라(Ciara)'를 주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2010년 최효진이 FC서울로 이적 한 후 친한 후배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 왔다고.
한편, 최효진-서유란 커플은 오는 6월 2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최효진 서유란 ⓒ 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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