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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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의 '초호화' 트레일러, 시민들에겐 골칫거리

기사입력 2011.05.20 04:45 / 기사수정 2011.05.20 04: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윌 스미스의 초호화 트레일러가 큰 화제다.'

'유에스매거진'(US Magazine) 등 미국의 연예 잡지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윌 스미스가 영화 '맨인블랙3' 촬영을 위해 뉴욕 맨하튼에 머물면서 대형 트레일러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윌 스미스의 트레일러가 주차문제로 맨하튼 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윌 스미스 트레일러는 2백만 달러(약 22억)에 달하는 '초호화' 트레일로로 대형침실과 고급 화강암이 깔려있는 욕실이 각각 두 개, 바 형의 라운지, 100인치 스크린이 갖춰진 영화감상실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윌 스미스는 트레일러가 아닌 맨하튼의 초호화 아파트에서 지내는 것으로 드러나 더 큰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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