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오프라 윈프리 쇼'의 마지막 방송에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1986년 방송을 시작해 145개국에 방송된 세계적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가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오프라 윈프리 쇼'의 마지막 녹화일에는 톰 크루즈, 톰 행크스, 비욘세, 다코타 패닝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오프라 윈프리 쇼'의 호스트 오프라 윈프리는 마지막 녹화 방송에서 방청객들에게 "25년간 오프라 윈프리 쇼를 있게 한 것은 여러분"이라며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100인 중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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