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www.k-swiss.co.kr)가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슈즈를 빈티지 스타일로 재해석한 '빈티지 캘리포니아'를 선보인다.
2011년 새로운 버전인 '빈티지 캘리포니아'는 케이스위스 브랜드가 시작된 장소인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과 여유로움이 빈티지 스타일의 감각적인 멋과 결합된 스타일리쉬한 슈즈다.
클래식 슈즈 고유의 천연 가죽 갑피와 기본 디자인을 충실히 살린 '빈티지 캘리포니아'의 바디는 빛 바랜 느낌의 빈티지 워싱을 가미했으며, 신발의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을 사용하여 스타일은 물론 착화감 또한 업그레이드 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빈티지 캘리포니아 미드'는 로우컷과 발목까지 오는 하이탑 스타일의 미드컷, 두 가지로 선보인다.
케이스위스 신발 기획팀 정성욱과장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빈티지 캘리포니아'는 정장/캐주얼/빈티지 등 어떠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이번 시즌 유행하는 롱 스커트나 함께 연출하거나, 정장과 함께 믹스매치하면 한층 트렌디한 느낌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빈티지 캘리포니아 ⓒ 케이스위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