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엑소 카이가 오는 3월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카이가 3월 중순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Peaches’(피치스)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1년 4개월 만에 공개되는 카이의 새 앨범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카이는 지난 1월 일본에서 첫 솔로 라이브 이벤트 'KAI Japan Special Live 2023'(카이 재팬 스페셜 라이브 2023)을 개최했다.
카이가 속한 엑소는 지난 5일 백현의 소집해제로 완전체가 되었다. 오는 4월 엑소는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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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