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팜므파탈 변신 '또 다른 매력'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가수 박정현이 그동안의 '요정' 이미지를 벗고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패션지 'W' 5월호 속 박정현 화보가 퍼지며 박정현의 또 다른 매력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속 박정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느낌 대신 등이 훤히 파인 레드 롱드레스로 아름다운 힙라인을 드러내며 숨겨왔던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또한, 검은색 속옷에 검은색 재킷만 입은 시크한 패션도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정에게 이런 모습이?", "'나가수'에서 저런 드레스입고 노래 부르면 좋겠다", "의외로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은 22일 방송될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부활의 '소나기'로 2차 경연을 통해 개편 후 첫 번째 탈락자를 선정한다.
 

[사진 = 박정현 ⓒ W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