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5.19 02:52 / 기사수정 2005.05.19 02:52
게일 킴, TNA 합류?
pwinsider에 따르면 게일 킴이 올랜도에서 펼쳐진 TNA 임팩트 백스테이지에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이날 쇼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백스테이지에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향후 TNA 합류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pwinsider는 실제로 레슬러들이 TNA 백스테이지에 모습을 드러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계약 체결을 했던 사례가 많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제프 하디, 출전 정지 처분
제프 하디가 지난 15일 벌어진 TNA PPV에 참석하지 못한 벌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번 징계로 그는 적어도 향후 3번의 TNA 임팩트 쇼에 출연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PPV 쇼에 늦게 도착해 결국 션 월트먼이 대신 레이븐과 경기를 가졌다. 한편 맷 하디 영입을 추진중인 TNA 입장에서는 제프 하디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J, TNA와 재계약
한때 WWE로의 이적 루머가 돌았던 현 NWA 챔피언 AJ 스타일스가 결국 TNA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또한 TNA는 현 TNA X-Division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도 새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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