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검소한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설현은 "몇 년만에 바꾼 헬스장 운동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낡은 운동화 옆에 새 운동화가 놓인 모습이 담겨있다. 설현이 기존에 신던 운동화는 꽤 오래 신어 낡아진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있어 평소 설현의 습관이 엿보인다.
설현의 습관에 네티즌들은 "톱스타인데도 검소하다", "김종국이 생각난다", "설현이 더 좋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것도 하지 않아'에서 이여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설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