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솔이가 집안일 고충을 전했다.
최근 이솔이는 "날 풀려서 좋지 좋지"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셔츠와 베이지색 니트 베스트를 착용한 이솔이가 담겼다. 이솔이는 긴 생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솔이는 "휴 오늘 저녁 일정 없다고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집안일이 왜 이렇게 많냐구요"라며 끝나지 않는 집안일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안 나요", "집에 있으면 또 집에 할 일이 많죠", "미모는 열일 중"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솔이를 응원했다.
한편,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제약회사 최연소 과장으로 근무했으나 10년 만에 직장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솔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