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화요일, 방탄소년단 슈가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의 '2023년 봄/여름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슈가는 브라운 컬러의 스타디움 보머 재킷에 브라운 슬랙스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슈가가 착용한 룩들은 모두 발렌티노 2023년 봄 발렌티노 웨이즈 컬렉션 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슈가가 참석하는 발렌티노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Valentino Le Club Couture는 한국시간 26일 오전 5시 30분 진행된다.
이는 발렌티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발렌티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