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 오는 16일 뉴욕으로 떠난다.
지난 13일 이선균 측은 "이선균이 둘째 출산을 앞둔 전혜진과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16일 출국해 8박 9일 일정으로 뉴욕에 머무를 예정이다"며 "그동안 영화 촬영과 홍보고 바빴고 다음 달 새 영화 촬영을 앞둔 이선균이 아내를 위해 여행을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선균은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 생활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다.
아내 전혜진에 대해 "미스코리아 출신인줄 몰랐다. 성향상 안티 미스코리아면 이해해도…"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선균은 최근 박중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체포왕'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 이선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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