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바로셀로나서도 한식 사랑→추로스 먹방까지 (행복지수)[종합]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스페인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지수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BARCELON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수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김치찌개와 떡볶이 등이 있는 한식당을 가 한식을 즐겼다. 

이어 "바르셀로나에서 제일 먹고 싶었던 건 추로스"라며 "바닷가를 걷고 추로스를 먹고 런닝까지 하는게 목표였는데 경호원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하루 일정을 설명했다.



지수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했다. 그는 "여기 사람이 많아서 편하게 돌아다니려면 안경을 써야 할 것 같다"며 "이제 무적이 됐다. 천하무적이다. 아무도 못알아본다"고 안경을 쓴 뒤 자신했다.

이후 지수는 스페인에서 꼭 타고 싶어했던 관람차를 탔다. 그는 풍경을 보며 "너무 멋있다"를 연발했다. 또한 맛집 추로스까지 즐기며 바로셀로나의에서 달콤한 하루를 마감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