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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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리타는 당연한 야유를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05.04.29 02:24 / 기사수정 2005.04.29 02:24

박성훈 기자


리타는 당연한 야유를 받고 있다?

WWE의 백스테이지에서는 리타가 맷하디, 에지와의 ‘스캔들’로 인해 관중들로 야유를 받는 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논쟁이 한창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의견은 상황이 잠잠해질때까지 관중들의 야유를 편집하며 그녀의 선역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차라리 리타를 악역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백스테이지의 대부분은 은근히 관중들의 반응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리타가 당연한 야유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느낀다고 PWinsider는 전했다.


'이 나라'가 어느 나라?

미국 현지시각으로 이번 주 RAW에서 방영된 HBK와 호건의 세그먼트는 사전에 미국에서 녹화된 장면이다. 현재 RAW와 스맥다운은 영국에서 녹화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그먼트 도중 HBK가 우연히 자기 아버지가 ‘이 나라(This country)’를 위해 싸웠다는 말이 문제가 되었다. 이번 투어는 영국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이 나라'는 미국이 아닌 영국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드래프트 로터리는 아직 안개 속

PWTorch에 따르면 WWE는 아직 드래프트 로터리에 대해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 RAW와 스맥다운의 선수들 이동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내고는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다.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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