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17: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우람 기자] 솔직한 부부공방으로 금요일 밤 최강자로 우뚝 선 '자기야'가 봄밤 음악회를 연다.
오는 13일에 방송될 봄밤 음악회에서는 영화 <황해>와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꽃중년' 조성하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서영은이 출연하여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배우 조성하는 최초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수준급 노래실력을 선보여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새내기 부부 노유민-이명천의 노래솜씨와 오랜만에 들어보는 개그우먼 김보화의 '김보화식 샹송'도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오늘의 주제>는 '봄날은 간다'다. 제작진은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이 같은 주제를 두고 부부들은 연예인 부부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솔직하고 진솔한 토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권태기에 시달리는 많은 부부에게 따뜻한 봄날을 되찾아 줄 봄밤의 음악회는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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