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연의 테니스 코치인 김상균 대표는 지난 8일 "늘 와줘서 너무 고마운 정연. 제비뽑기도 1등 축하. 2023도 테니스 재미있게 칩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라켓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정연과 김상균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연은 살이 쏙 빠진 갸름한 모습으로 얼굴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연은 목 디스크 수술 이후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연예뒤통령'에서 "디스크 환자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약 중 하나가 스테로이드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부종과 식욕 항진이다. 입맛이 당기고 식욕이 왕성해진다"며 "실제로 정연이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8월 트와이스 'Talk that Talk' 활동 시에도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던 정연은 불과 5개월 만에 사뭇 달라져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를 선공개하고 오는 3월에는 새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사진 = 정연, 김상균, 엑스포츠뉴스 DB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