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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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정현규와 운명이였네…"연상보단 연하와" (에스콰이어)

기사입력 2023.01.06 06:3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환승연애2'로 스타덤에 오른 성해은이 사주풀이에 연하와 잘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

5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웃을수록 복이 오는 해은 사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해은이 이승호 역술가를 만나 사주를 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승호 역술가는 "해은은 나무로 태어났다. 큰 나무, 곧고 정직한 형태의 나무다. 생긴 것과 심리적인 마인드가 곧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싹처럼 귀엽고 어린애 같은 성정이 있다. 이런 기운은 굉장히 순수하다. 칭찬해주면 효과로 배로 나타난다"고 하자 성해은은 "맞다. 당근 줘야 한다. 채찍 안 된다"며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역술가는 성해은의 배우자 운을 풀이하며 "남편이 유능하고 지혜로우면서 금전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괜찮다. 헌신하고 봉사하는 면이 있다. 너무 상정이 잘 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고 말해 성해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연상의 형태와는 충이다. 벌어진다"며 "연하의 기운과는 합이 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성해은은 "오오오"라며 반색해했고, 역술가는 "이왕이면 연하의 기운들이 나에게는 훨씬 좋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성해은이 "저를 공부하고 오신 것 같다. 20화 다 보신 것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해에 방송 출연도 하셨는데 올해에는 점점 더 많아진다고 봐야 한다. 환경적인 변화가 많이 생길 수 있는 그런 해다. 너무 욕심내기보다 천천히 가다 보면 내후년쯤에는 훨씬 더 인기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풀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성해은은 1994년생으로 최근 티빙 '환승연애2'를 통해 1998년생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되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 유튜브 에스콰이어 코리아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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