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해 첫 레이드가 추가됐다.
5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새해 첫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금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신규 레이드 ‘랑데부(Rendez-vous)’를 추가하고, 신규 차일드로 ‘암귀 유다’를 선보인다. 이번 레이드에서는 아슈토레스의 계약자 추연오가 악마 이상의 존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들은 플레이를 통해 ‘라그나 시즌 43 차일드 럭키박스’, 신규 스킨, 세공석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2023년 새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생년월일을 이용해 신년 운세를 알아보고, 새해 덕담과 함께 댓글로 공유한 게시글이 100건이 넘으면 골드 200만 개와 스태미나 2천 개를 전체 유저에게 지급한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