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1.03 08:1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스피드 레이서’ 김인성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수비수 최현웅도 함께 영입했다.
김인성은 2011년부터 내셔널리그 강릉시청축구단, 러시아 PFC CSKA 모스크바, 성남, 전북, 인천을 거쳐 2016년 울산에 입단하였다. 울산 소속 K리그 통산 157경기 26골 17도움을 기록하며 ‘호랑이굴의 수퍼 소닉’으로 활약했던 김인성은 2021년 여름 서울 이랜드로 이적했다. 서울 이랜드에서 2022 시즌까지 마무리한 김인성은 2023년 1월 ‘스틸야드의 수퍼 소닉’으로 포항스틸러스에 합류하였다.
• 측면 공격수, 1989.9.9, 180cm 77kg, 성균관대
• 강릉시청(2011) – PFC CSKA 모스크바(2012) - 성남(2013) – 전북(2014) – 인천(2015) – 울산(2016~2021) – 서울E(2021~2022)
• K리그 통산 280경기 44득점 23도움
* 최현웅(Choi Hyunwoung) 프로필
• 중앙 수비수, 2003.10.9, 188cm 80kg, FC한마음 U18
• 전북(2022)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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