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NO, 라면 달라고"…한소희, 여행 스타일마저도 털털해 [종합]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2일 매거진 W 코리아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소희와의 영상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화려한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소희는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다녀왔는데 다양한 사람들도 많고 즐겁게 즐겼다. 조금 춥더라"라고 런던에 온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소 여행 스타일에 대해 "즉흥이다. 날짜와 장소, 밥먹는거 그냥 기분에 따라 결정한다. 같이 여행하기 싫은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어 한소희는 "관광, 특히 숙소관광 호캉스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소문난 라면 킬러라고. 그는 "비행기 타면 바로 기내식 필요없으니까 라면만 달라고 한다. 비행기 타는 순간에는 화장을 다 지운다"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