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신규 월드 '엘리시온' 업데이트…다양한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다크에덴’에 신규 월드가 업데이트됐다.

온라인 게임 업체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에서 신규 월드 ‘엘리시온’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픈 기념 이벤트로 28일부터 1월 11일까지 행운의 1000원숍 구매 대상으로 ‘갤럭시 폴드 4’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3월 2일 정기점검 전까지 전 월드에서 캐릭터 생성 시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장비 및 아이템이 지급된다.

아울러 ▲엘리시온 월드 길드 창설금 무료 ▲전 월드 4차/5차 승직 난이도가 하향된다. 신규지역 이벤트에서 획득했던 조각 아이템들을 순서대로 배열하면 20주년 상자 획득이 가능하다.

해당 아이템을 통해 ‘눈꽃결정’, ‘신규 지상형 이동수단 상자’, ‘큐브 오프너’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한 가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 월드 대상으로 20주년 스페셜 이벤트가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사냥 미션 달성 시 20주년 기념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는 “다크에덴 20주년을 맞이해 신규월드 오픈했으며, 복귀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분들도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도 유저들을 위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신규 월드 ‘엘리시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27일 자정에 종료됐으며, 약 15,000명을 넘어섰다.

신규 월드 그랜드 오픈 내용은 홈페이지, 네이버 채널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소프톤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