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연말 맞이 신규 차일드가 찾아온다.
22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차일드 ‘흑묘 오포이스’와 ‘주시자 아리엘’을 업데이트하는 월드보스 트라이얼(이하 월드보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2주간 펼쳐지는 ‘The Invitations’ 월드보스에서는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으로 5성 ‘집념의 로라’와 차일드 럭키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가애 티와즈’를 월드 보스로 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주인공 일행에게 유노와 티와즈의 두 번째 결혼식 초대장이 도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연말과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푸짐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접속시 골드 500만, 오닉스 50만, 크리스탈 2023개 등의 혜택을 차례로 제공하는 ‘2022 연말 카운트 다운 접속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이벤트 게시글에 6년간 함께 데스티니 차일드를 즐긴 유저에게 덕담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블러드젬 30개를 선물하고, 댓글수가 100건이 넘으면 500만 골드를 전원 지급한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