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본죽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9일 본죽은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본죽은 "임영웅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특유의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잘 부합한다"며 "본죽의 메시지를 전할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본죽을 운영하고 있는 한식 기업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그동안 예능이나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에서 선보인 임영웅의 바르고 선한 호감형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죽과 임영웅이 공통으로 지닌 따뜻하고 선한 가치가 브랜드의 기존 구매층 외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새해 인사와 함께 2023년 새해부터 본죽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3년 2월 11∼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돌비시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본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