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김기태X김소연, 1월 스페셜 콘서트 개최…오늘(15일) 티켓 오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게인2' TOP2 김기태와 김소연이 감성 시너지를 발휘한다.

15일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기태와 김소연은 오는 2023년 1월 28일 오후 7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스페셜 콘서트 '사운드바이사운드(SOUND X SOUND)'를 개최한다.

김기태와 김소연은 고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무대와 고퀄리티 음악을 들려주며 명품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을 입증한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서도 '믿고 듣는' 보컬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기태는 JTBC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 출신으로,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감성 허스키 목소리와 디테일한 표현력,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소연은 '싱어게인2'에서 매 경연 무대마다 색다른 스타일링과 개성 있는 음색,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음악의 경계와 시대를 구분 짓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음악 세계를 확장시키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기태와 김소연의 스페셜 콘서트 '사운드바이사운드'의 티켓 예매는 오늘(15일) 오후 7시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MA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