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수상 감회 새로워"…최예나, '2022 AAA' 베스트 뮤지션상 영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2022 AAA'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최예나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이하 '2022 AAA')에 참석했다.

이날 최예나는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최예나는 "솔로 데뷔 이후 'AAA'에서 받는 첫 번째 상이다. 혼자 이 자리에 서니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회사 식구분들과 가장 사랑하는 지구미(팬덤명)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최예나는 미니 2집 타이틀곡 'SMARTPHONE(스마트폰)'과 첫 미니앨범 'ˣ‿ˣ(SMiLEY)'의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를 잇달아 선보였다.

러블리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 최예나는 대체 불가한 깜찍함과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베스트 뮤지션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또한 그는 올해 MBC '호적메이트', '피의 게임',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최예나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2022 KBS 가요대축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