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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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스, 소치 올림픽 참여→국악대제전 대상 수상"…패티김 노래+타령 편곡 (불후)

기사입력 2022.12.03 18:47 / 기사수정 2022.12.03 18:4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국악 밴드 억스 멤버들의 대단한 이력이 밝혀졌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옥주현,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AUX), 포레스텔라, DKZ, 이병찬, Xdinary Heroes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국악 그룹 억스(AUX)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이찬원은 "리더 이우성 씨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음악과 공연에 참여하셨다. 조수미, 양방언과 함께 올랐다"며 이들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서진실 씨도 대단하다. 국악대제전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며 "마지막으로 막내 김태형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수석 입학자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준현은 "패티김 선생님도 중학교 시절에 국악을 하셨다. 굉장히 기대하고 계신다"고 이야기했다.

억스는 이날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패티김의 노래 속에 '창부타령' 일부를 삽입해 이들만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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