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재욱이 넘치는 매력으로 '바퀴 달린 집4'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 이재욱은 숨겨둔 요리 실력과 섬세한 센스로 그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바퀴 달린 집4' 애청자를 자처했던 이재욱. 이날 이재욱은 방송을 보며 미리 준비한 랜턴을 선물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티라미수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입증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욱은 결혼관과 연애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털어놓았고, 솔직한 이재욱의 이야기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공감과 동시에 따뜻한 조언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섬세한 센스를 보여준 이재욱. 이와 함께 이재욱은 로운, 김혜윤과 범접할 수 없는 ‘찐친’ 케미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바퀴 달린 집4>를 통해 예능감까지 입증한 이재욱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