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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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되는 에릭 "♥나혜미, 볼수록 예쁘고 귀여워"…차세대 '국민 사랑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12.01 13: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에릭이 아내인 배우 나혜미의 임신 후 '국민 사랑꾼'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은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8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화 첫 유부남이었던 에릭은 그룹 내에서 가장 먼저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출산 시기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임신 소식을 알린 후인 지난 11월부터 나혜미는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미국으로 태교여행을 가 찍은 사진들을 계속해서 업로드한 것. 에릭은 나혜미의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뽀시래기 같으네♥", "my babies"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최근에는 나혜미의 셀카를 본 뒤 "아아~ 쏘큣"이라며 "자세히 보면 팔이랑 손이 너무 쪼끄매!! 키요와!"라며 공개적으로 아내 나혜미에게 '귀엽다'는 말을 했다. 이에 한 팬은 "저는 연애 3년, 결혼 14년 차다. 에릭 오빠는 아직도 혜미 님이 봐도 봐도 예쁘냐. 막 사람이 샘솟냐"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에릭은 "저흰 연애 5년, 결혼 6년 차다. 햄이는 봐도 봐도 예쁘고 점점 더 귀엽고 둘만 꼭 붙어서 놀 때가 제일 재밌다. 항상 둘이 꼭 붙어 다닌다"는 답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도 에릭은 나혜미의 새 게시물에 가장 먼저 댓글을 남기려 하는 등 숨김 없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한 팬들,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거운 상황이다. 

한편 에릭은 지난 2020년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한 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나혜미는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1TV '누가 뭐래도' 주인공으로 활약한 후, 현재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나혜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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