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14:04 / 기사수정 2011.05.03 14:04
촬영 당시 그녀는 4.5㎏의 아이를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몸매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라인을 뽐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미란다 커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글래머러스하고 완벽한 몸매와 달리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결혼·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인지도도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미란다 커를 지목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한 행사에서는 미란다 커의 열성팬들을 위한 팬미팅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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