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7 19:46 / 기사수정 2022.11.27 22:57
(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한국어 통역의 실수 한 번에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한국 취재진 모두 혼란에 빠졌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가나전을 앞두고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은 오는 28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고 가나는 포르투갈에게 2-3으로 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나전을 앞둔 포인트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번에 우리 스스로 우리 답게 하는 것이다. 저희는 개성이 있고 우루과이전처럼 제댇로 우리의 역량을 보여주고 얼마나 훌륭한 팀인지 보여줄 것이다. 훌륭한 선수, 훌륭한 리그에 있는 선수들이 있다. 개별 선수들도 공동의 목표가 있다. 내일 이기는 것이 우선 순위다. 우리 모두 조직력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생각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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