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탈리온’에 이벤트 콘텐츠 ‘이교도의 침공’이 추가됐다.
23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인 ‘이교도의 침공’이 열렸다. ‘시련의 동굴’에 쳐들어온 이교도들을 막아낸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유저들이 파티를 꾸려 참여할 수 있다. 이교도들을 물리치면 ‘22강 육각 보석 랜덤 상자’ 등 희귀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이교도의 보석상자’와 ‘이교도의 탈리스만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전력 강화의 기회도 부여된다. 아이템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초월 강화’의 가능 레벨이 기존 20 레벨에서 25 레벨까지 확장됐다. 또한 신규 코스튬 ‘동방의 여행자’와 신규 날개인 ‘추방자의 날개가 새로 등장해 획득시 전투력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이아 상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멸 장신구 용혈 상자II’, ‘축복의 시간 장치’ 등 유용한 아이템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RvR(진영 간 대규모 전투)에 특화한 게임성과 우수한 타격감, 완성도 높은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