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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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정다희, 빛나는 재치로 팀 위기에서 구하다

기사입력 2011.05.03 21:21 / 기사수정 2011.05.03 21:21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신입사원'의 에이스 정다희의 순발력과 재치가 다시 한번 빛났다.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20명의 후보들이 각 조별로 시그널에 맞춰 즉석으로 진행 대결을 펼쳤다.

1조와 4조의 대결에서 1조는 2:0으로 1패만이 남은 상황에서 1조의 에이스 정다희가 출전했다.

정다희에게 주어진 시그널은 일기예보였다. 일기예보 시그널이 흐르자 정다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정다희는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로 안정감있게 일기예보를 진행했다. 정다희의 흡입력있는 일기예보 진행에 담임, 부담임 멘토들도 기립박수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다희에 맞선 4조의 김아라는 뽀뽀뽀 시그널에 맞춰 애교넘치는 진행을 선보였지만 결과는 정다희의 완승이었다.

한편, 정다희의 선전에도 불구 다음 대결에서 패한 1조는 두명의 탈락자를 가려냈다.

[사진=정다희 ⓒ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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