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여배우 피부 관리 루틴 공개…♥인교진 "밉상"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이현이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닝 루틴 (모닝 육아/자기관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침대에서 카메라를 켠 소이현은 "오빠 얼굴 왜 이렇게 까맣냐"며 놀랐다. 인교진은 "어제 알로에를 둠뿍 바르고 잤는데도 까맣다"고 머쓱해했다. 소이현은 "우리 톤 차이가 원래 이 정도 났냐"고 되물었다. 소이현은 그냥 잠든 인교진의 얼굴에 선케어를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교진은 "어제 뭐하고 주무셨냐"고 물어봤다. 소이현은 "클렌징 깨끗하게 했다. 선크림을 하도 많이 발랐다. 아무래도 햇빛에 그을렸으니까 보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답했다.

"보습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대답 대신 웃었다. 비법을 안 알려주는 소이현에게 인교진은 "밉상이다 밉상"이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일어나서 베리 워터, 유산균을 먹고 압박 스타킹을 신는 루틴을 공개했다. 크림, 선크림을 차례대로 바른 소이현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는 안 해도 수분크림은 바른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