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발로 받는 얼굴 마사지…"기분은 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현희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8일 "엄마 얼굴 부었다고 마사지 해주는 효자. 근데 붓기는 빠지는 거 같은데 기분은... 좀 #발 경락"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는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 준범 군은 발바닥으로 홍현희의 볼과 코 등 얼굴을 문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훌쩍 큰 준범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최희는 "ㅋㅋㅋㅋ 발 경락 귀여워요. 꼬물꼬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홍현희는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홍현희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홍현희, 제이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