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최다니엘, "TV 드라마가 좋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KBS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 출연하는 최다니엘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 27일 열린 동안미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최다니엘은 "절대 드라마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도 영화보다는 TV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TV가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것 같다"며 "영화 촬영현장이 생각할 시간도 있고 더 편하다. 드라마는 시간에 쫓겨 촬영하다 보니 생방송이 될 때도 있고 쪽대본이 나와 안타깝고 후회될 때도 있지만 드라마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출연이유를 고백했다.
 
그리고 '동안미녀'라는 작품에 대해서는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만화 같은 드라마"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오는 5월 2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드라마 동안미녀는 최다니엘과 장나라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최다니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기자]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