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전문포털 '웹게임채널'을 통해 서비스하는 웹게임 기대작 <대제국>의 공개서비스(OBT)를 4월 27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대제국>은 중세 유럽의 제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쟁/전략 웹게임으로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독특한 지배전쟁 시스템이라는 타 웹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로 재접속율 7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 웹게임 유저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은바 있다.
2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대제국>의 공개서비스는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의 개선사항을 수정하고 유저들의 호응이 높았던 지배전쟁 시스템과 NPC 침략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보일 예정이다.
더파이브는 <대제국>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아이패드2, 29인치 와이드 모니터, 백화점 상품권, 게임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정식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기간 동안 출석한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와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랭킹에 따라 아이패드2, 29인치 와이드 모니터, 백화점 상품권 및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연맹카페를 개설하거나 개인 블로그 및 미니홈피 등에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파이브 이정윤 본부장은 "대제국에는 식민지 지배전쟁 시스템을 비롯해 NPC로부터의 협박이나 유저침공, 모든 유저가 힘을 합쳐 달성해야 하는 시대 오픈 퀘스트 등 타 웹게임과 차별화된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제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webgamech.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대제국'ⓒ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