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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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클럽’, 전담 자회사 플레이메타체인 출범…BI 공개하며 본격적 시동

기사입력 2022.10.28 13:3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애니팡 클럽’의 전담 자회사인 플레이메타체인이 등장했다.

28일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IP 기반의 NFT 멤버십 ‘애니팡 클럽’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플레이메타체인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메타체인은 전문화, 효율화를 위한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 육성 정책에 따라 블록체인과 IT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자회사 플레이토즈가 확대, 개편된 회사다. 플레이메타체인은 첫 사업인 ‘애니팡 클럽’의 NFT 개발, 서비스는 물론 판촉, 판매, 유통과 고객관리 등을 총괄하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NFT가 보유에 따른 혜택으로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게 ‘애니팡 클럽’의 핵심이기에 가장 중요한 고객 서비스 전문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플레이메타체인은 ‘애니팡 클럽’의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이번 BI는 친숙한 애니팡 IP를 연상할 수 있는 애니팡의 영문 표기에 기반한 네이밍, NFT와 심볼의 주인공인 애니팡 캐릭터들을 상징할 애니의 발바닥을 형상화해 친근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애니팡 클럽’이라는 네이밍은 해외에서도 편리한 발음과 쉬운 철자로 기억되기 쉽고 ‘애니팡’ IP를 알리는 효과를 고려했다. 또한 배경인 우주는 ‘애니팡 클럽’이 선보일 세계관과 함께 멤버십 회원들이 체험할 무한한 디지털 콘텐츠의 세계와 그 연결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플레이메타체인의 ‘애니팡 클럽’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NFT에 대한 사업 관점과 고객의 시선을 바꿀 플랫폼이자,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유, 혜택에 따라 가치가 만들어지는 NFT를 표방하는 플레이메타체인의 '애니팡 클럽’은 연내 홈페이지 개설을 시작으로 사업을 개시하며 추후 위메이드와의 협업 속에 다양한 신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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