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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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군 복무 논란' 있었지만…3년 전 만기 전역 추억

기사입력 2022.10.28 11:00 / 기사수정 2022.10.28 11: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3년 전 육군 만기 전역을 떠올렸다.

지드래곤은 최근 "Oct. 26th in 2019 / 202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년 전 지드래곤의 전역이 담겼다. 군복을 입은 지드래곤은 목에 꽃목걸이를 걸고 행복한 기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전역 3주년을 맞아 자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이어 '전역축하해'라는 글자로 꾸며진 레터링 케이크과 '육군' 모자를 착용하고 찍은 지드래곤의 셀카가 공개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8년 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19년 10월 만기 전역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 인사를 갖게 된 지드래곤은 3천여 명의 팬들에게 "기다려주시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전역 현장이 공개되자 일부에서는 지드래곤의 삐딱한 거수경례를 지적하며 "군 복무를 제대로 한 게 맞냐"고 의문을 품기도 했다.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에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사진=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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