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0일 특별한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모자를 깊이 눌러 쓰고 미소 짓는 권지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의 노란 스마일 마크와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두 번째는 사람들이 오고 가며 보드마카로 글을 쓰고 낙서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뛰어가는 사람의 형상을 그린 주황색 그림이 인상적이다.
마지막 사진은 권지용이 하트 모양의 먹을 것을 들고 수줍어하는 모습이다.
팬들들은 "귀여운 거 혼자 다 하네", "오빠 왜 이렇게 귀여워요", "애교쟁이네", "알러뷰 지용", "형 사랑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지난 5월 '봄여름가울겨울'로 팬들을 만났다.
사진 = 지드래곤, GD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