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022 겜프야’에 신규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20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신규 트레이너 ‘메드’는 지능과 정신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마무리 투수 포지션의 강력한 듀얼 속성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해 투수진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개선된 ‘퍼펙트 라이온즈’와 ‘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에서 육성 효율이 높다.
새롭게 선보인 메드를 비롯해 인기 듀얼 속성 트레이너 ‘하이퍼’와 ‘손오공’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하이퍼와 손오공은 강력한 타자 육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트레이너들로 팀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