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멕시코 틀락스칼라에서 열린 '2022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을 마친 양궁 대표팀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월드컵 파이널은 각 종목 월드컵 1∼4차 대회 우승자와 상위 랭커 등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안산은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최미선을 6:4로 승리,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겔 알바리노 가르시아(스페인)를 7: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포즈취하는 김제덕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