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가 이틀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월요일인 2차전에서는 1만명의 관중도 차지 못했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1차전은 키움이 8-4로 잡은 가운데, 이날 두 팀의 경기에는 총 9282명이 찾았다. 만석은 1만6300석이다.
앞서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1차전은 1만7600석이 매진, 2022 포스트시즌 3경기 누적 관중은 4만1900명이 됐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