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더 깊어졌네 …눈빛·남성미·비주얼 장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우도환이 아우라를 발산했다.

17일 키이스트는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를 통해 우도환의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22년 F/W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우도환은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우도환은 한층 선이 굵어진 마스크와 시니컬한 표정을 선보였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소화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니트와 포근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후드 집업으로 군더더기 없이 댄디한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자주빛의 후드티도 흡수했다. 강렬한 눈빛과 한층 짙어진 남성미, 부드러운 비주얼의 3박자의 조화가 돋보인다.



우도환의 더 많은 화보는 매거진 지큐 코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우도환은 MBC 새 드라마 ‘조선 변호사’에 출연한다. 마성의 매력을 지닌 한양 최고의 백전불패 외지부(변호사) 강한수 역으로 분해 변신을 꾀한다. 3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사진= 키이스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