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러블리즈 출신 미주와 배우 박진주가 코미디언 신봉선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박진주와 미주가 신봉선의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진주와 미주는 신봉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신봉선은 "소원 너무 많은데"라며 소원을 빌었고, 미주는 "우리의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미주는 "우리 언니 마흔셋이 됐네"라며 덧붙였고, 신봉선은 "마흔둘이다"라며 정정했다. 미주는 "앞으로도 이렇게 우리 옆에 있어줘라"라며 애정을 과시했고, 신봉선은 "만수무강할게"라며 밝혔다.
이때 박진주는 "서른여덟 살 생일 너무 축하드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미주는 "내가 뭐가 되냐"라며 민망해했다. 박진주는 "언니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좋은 점을 시청자분들이 많이많이 알았으면 좋겠다"라며 못박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