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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길티기어-스트라이브-’와 콜라보…인기 캐릭터 3종 등장

기사입력 2022.10.13 13:3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와 ‘길티기어-스트라이브-’가 만났다.

13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IP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와 6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길티기어-스트라이브-’의 매력적인 캐릭터 ‘솔’, ‘램리썰’, ‘밀리아’ 3종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월드보스 트라이얼과 내러티브 던전에 등장하며,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길티기어-스트라이브-’ 캐릭터들의 콜라보 한정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길티기어-스트라이브-’는 격투게임의 명가 아크시스템웍스가 제작한 대전 액션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유연한 콤보 시스템,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6주년을 기념해 ‘리자의 특별과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접속 일수에 따라 콜라보 한정 소울카르타와 장비 세공석 100개,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는 ‘메이의 긴급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자의 특별 과외’는 접속한 날부터 12일간 진행되며, 간단한 미션을 해결하면 날짜별로 선별된 6성 60레벨 +6 한계 돌파, 이그니션 12레벨의 모든 성장이 완료된 차일드를 최대 7개까지 선택해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과제를 클리어한 개수에 따라 최대 3개의 5성 차일드 소환권이 최종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11월 10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하루 한번, ‘차일드 11연속 무료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골드 던전의 기본 보상이 666% 상향되어 대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혜택도 10월 27일까지 제공한다.

사진=시프트업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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