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재영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영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팬미팅 ‘CLOVER’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CLOVER’는 배우 김재영이 항상 고마운 팬들을 위해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 특별한 추억을 쌓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
김재영은 이번 팬미팅에서 직접 선곡한 노래부터,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드라마 비하인드 토크, 김재영의 TMI와 팬들과 함께하는 각종 게임 그리고 이벤트까지 직접 기획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김재영은 그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친근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11년 차를 맞이한 김재영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시크릿 부티크’ 영화 ‘돈’, ‘골든 글러브’, ‘노브레싱’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현재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화목토 남편 ‘강해진’역으로 분해 작은 일에도 이슈가 되는 슈퍼스타와 베일에 싸인 재벌집 막내아들을 오가며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김재영의 2022 팬미팅 ‘CLOVER’의 11일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상세내용 확인과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